(주)한국지엠피는 보건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및 획득관련 강연을 2015년 08월 18일 (화),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3층 310호 세미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에는 (주)한국지엠피의 주요 국내 보건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소개를 비롯한 초미세먼지 현황 및 법제도, 환경기술원 R&D사업소개와 관련한 강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은 약 4조6048억원이다. 수출액은 25억7691만달러, 수입액은 29억7099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해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3403억달러(398조원)로 추정하고 있으며 2018년 4348억달러(508조원)로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은 세계 시장 규모 1% 정도에 불과하다. 아직 선진국의 의료장비 기술과 우리 기술격차의 결과다. 의료기기 기술은 세계 의료 장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 번째 요건이다. 따라서 국내 의료기기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기에 대한 인허가 획득이 필수적이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많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들은 내부적으로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또한 전문인력의 미비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주)한국지엠피는 이러한 국내 보건 의료기기 산업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금번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강연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 및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이거니와 의료기기 품질관리기준(프로세스) 및 최신 법규사항과 관련하여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K-GMP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국내 중소기업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자사 의료기기를 수출하기위한 인증허가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금번 설명회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렵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의료기기 인허가 업무와 관련한 강연을 통해 많은 기업인들의 실제 의료기기 인허가 업무와 관련한 핵심적인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자리가 함께 마련하고자 한다.